박명수, '삐약이' 신유빈과 '무한도전' 10년 만에 재회 "대견하고 장해"

김현희 기자 2024. 8. 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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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만났던 신유빈과 재회했다.

박명수는 13일 SNS에 "예전 무도를 기억해주며 반갑게 웃어준 울 삐약이 넘 대견하고 장하다"라며 파리 올림픽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유빈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박명수와 신유빈은 2014년 3월 방영된 MBC '무한도전' 지구를 지켜라 특집에서 만난 바 있다.

10년 만에 다시 만난 박명수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신유빈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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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만났던 신유빈과 재회했다. 

박명수는 13일 SNS에 "예전 무도를 기억해주며 반갑게 웃어준 울 삐약이 넘 대견하고 장하다"라며 파리 올림픽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유빈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흐뭇한 미소를 짓는 박명수, 신유빈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MBC '무한도전' 

박명수와 신유빈은 2014년 3월 방영된 MBC '무한도전' 지구를 지켜라 특집에서 만난 바 있다. 

당시 국가대표 상비군이었던 신유빈은 '탁구 신동'으로 출연해 외계인으로 변신한 '무한도전' 멤버들과 탁구 대결을 펼쳤다.

신유빈은 장래희망에 대해 "올림픽 금메달"이라고 말했다. 

10년 만에 다시 만난 박명수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신유빈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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