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사의 표명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신고 사건 조사를 담당했던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간부의 사망과 관련해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이 13일 사의를 표명했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사진=뉴시스]

이날 조국혁신당은 사망한 고위 간부와 관련해 정 부위원장을 직권남용·강요죄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 바 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