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사생 피해 호소 "처음 보는 사람이 카메라 들이밀면 당황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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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사생 팬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12일 장원영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에게 "내가 가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이 내게 핸드폰이나 카메라부터 밀어붙이면 난 조금 당황스러워"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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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사생 팬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12일 장원영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에게 "내가 가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이 내게 핸드폰이나 카메라부터 밀어붙이면 난 조금 당황스러워"라는 말을 전했다.
장원영은 "다정하고, 조금 날 배려해 주면 난 너무 고마울 거야"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도 덧붙여 사생활 침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어제 같은 콘서트나 내가 있는 곳에 오면 내가 누구보다 다정하게 인사해 줄게. 내가 있는 곳으로 날 만나러 와"라고 덧붙이며 팬사랑까지 잊지 않았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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