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매진 쾌거' 고척 KIA-키움전, 전석 매진…시즌 10번째 만원 관중 [고척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8. 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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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이 만원 관중을 일궈냈다.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는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고척 스카이돔은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키움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금일 오후 7시 38분 기준 고척돔 16,000석이 전석 매진됐다"라며 "이번 시즌 고척돔의 10번쨰 매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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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고척, 박연준 기자) 고척돔이 만원 관중을 일궈냈다.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는 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고척 스카이돔은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무려 평일, 화요일 경기에서 나온 귀중한 매진이다. 키움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금일 오후 7시 38분 기준 고척돔 16,000석이 전석 매진됐다"라며 "이번 시즌 고척돔의 10번쨰 매진"이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는 경기 중반까지 키움 선발 김윤하와 KIA 네일이 명품 투수전을 펼쳤다. 이어 5회초 들어 KIA 박찬호의 적시타로 KIA가 1-0, 0의 균형을 깼다.

한편 키움은 이주형(중견수)-김혜성(2루수)-송성문(3루수)-최주환(1루수)-임병욱(우익수)-원성준(지명타자)-김건희(포수)-이승원(유격수)-박주홍(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김윤하. 

이에 맞선 KIA는 박찬호(유격수)-최원준(우익수)-김도영(3루수)-나성범(지명타자)-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이우성(1루수)-김선빈(2루수)-김태군(포수)-이창진(좌익수)의 타선을 꾸렸다. 선발 제임스 네일. 

 

사진=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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