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연 부산시의원, IVLP 韓 대표로 선정

김미희 기자 2024. 8. 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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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는 서지연(무소속·사진) 의원이 올해 미 국무부의 '국제지도자 프로그램(IVLP·International Visitor Leadership Program)' 한국 대표 참가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서 의원은 한국 대표로 오는 10월 28일부터 약 3주간 미국을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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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는 서지연(무소속·사진) 의원이 올해 미 국무부의 ‘국제지도자 프로그램(IVLP·International Visitor Leadership Program)’ 한국 대표 참가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서 의원은 한국 대표로 오는 10월 28일부터 약 3주간 미국을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 의원이 선정된 ‘여성의 정치와 시민사회 프로그램(Women in Politics and Civil Society Program)’은 19개국의 대표가 모여 여성 권익 향상, 여성 정치, 여성 리더십 등을 주제로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 의원은 미국 내 관련 전문가 및 19개국 대표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관련기관 방문 및 문화 체험 등 상호 이해와 교류 증진의 시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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