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사생 피해 토로 "카메라 밀어붙여 당황, 배려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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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사생활 침해 관련 피해를 토로했다.
지난 12일 장원영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내가 가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이 내게 핸드폰이나 카메라부터 밀어붙이면 난 조금 당황스러워"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일부 팬들은 장원영이 가짜뉴스에 이어 사생 피해까지 토로하자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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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사생활 침해 관련 피해를 토로했다.
지난 12일 장원영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내가 가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태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이 내게 핸드폰이나 카메라부터 밀어붙이면 난 조금 당황스러워"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면서 장원영은 "다정하고, 조금 날 배려해 주면 난 너무 고마울 거야"라고 당부했다.
해당 내용은 엑스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이를 접한 팬들은 "이런 말도 예쁘게 말하네" "연예인들도 사생활 보호 필요하다" "사생은 팬이 아닙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장원영이 가짜뉴스에 이어 사생 피해까지 토로하자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장원영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함께 2022년 '사이버 렉카' 유튜브 채널인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민사소송과 형사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채널은 장원영과 관련된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생산한 바 있다.
장원영은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장원영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고 승소했지만, A씨는 항소장을 제출하고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하며 법정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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