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비연예인 아내, 평범하게 결혼…1년 만에 아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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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이 아내를 언급했다.
결혼 3년 차인 존박이 "조용히 하려고 한 건 아닌데, 그냥 평범하게 했다. 아내가 일반인이고, 연예인 아니다 보니까"라며 웃었다.
"기억에 남는 조언이 있나?"라는 이어진 질문에 존박은 "아이를 가질 거면 빨리 가지라고 하더라. 다행히 저희도 결혼하고 1년 만에 아이가 생겨서 지금 (딸이) 생후 9개월 됐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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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존박이 아내를 언급했다.
13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비보티비-한 차로 가'에서는 가수 존박이 개그우먼 송은이를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송은이가 "넌 언제 쥐도 새도 모르게 결혼했어?"라고 물어 웃음을 샀다. 결혼 3년 차인 존박이 "조용히 하려고 한 건 아닌데, 그냥 평범하게 했다. 아내가 일반인이고, 연예인 아니다 보니까"라며 웃었다.
선배 가수 이적이 결혼식 당시 축가를 불러줬다고 전해졌다. 존박은 "유부남 중에는 제일 친하고, 옆에서 결혼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기억에 남는 조언이 있나?"라는 이어진 질문에 존박은 "아이를 가질 거면 빨리 가지라고 하더라. 다행히 저희도 결혼하고 1년 만에 아이가 생겨서 지금 (딸이) 생후 9개월 됐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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