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4년 귀농귀촌인 역량강화교육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은군은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서 열린 '2024년 귀농귀촌인 및 예비귀농귀촌인 역량강화교육'을 13일 마무리했다.
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정착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 90명 대상으로 △대추재배교육 △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농기술교육알림 △심폐소생 실습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상담 등 귀농귀촌인 조기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귀농귀촌인 90명 대상
[보은]보은군은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서 열린 '2024년 귀농귀촌인 및 예비귀농귀촌인 역량강화교육'을 13일 마무리했다.
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정착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 90명 대상으로 △대추재배교육 △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농기술교육알림 △심폐소생 실습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상담 등 귀농귀촌인 조기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진행됐다.
특히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상담은 교육생들이 현재 겪고있는 어려움과 궁금한 사항에 대해 앞서 경험한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등 직접적인 도움이 돼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참가한 한 귀촌인은 "선배와의 실질적인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받았다"며"앞으로도 이런 만남의 장이 많아 초보귀농귀촌인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군 스마트농업과장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보은귀농귀촌을 위한 정주여건 지원사업을 적극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예비귀농귀촌인 준비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유익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보은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尹, 수능 하루 앞두고 수험생 격려…"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
- 한동훈 "대입 시험날 시위하는 민주당… 최악의 민폐"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