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 성인 비만 아웃 교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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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는 성인 비만예방 아웃 프로그램 참가자 15명을 선착순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산소 및 근력운동 능력 향상을 위한 운동과 건강한 체중감량을 위한 식단지도 및 영양교육, 상담으로 구성해 비만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비만율을 낮출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사는 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비만 탈출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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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금산군보건소는 성인 비만예방 아웃 프로그램 참가자 15명을 선착순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산소 및 근력운동 능력 향상을 위한 운동과 건강한 체중감량을 위한 식단지도 및 영양교육, 상담으로 구성해 비만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비만율을 낮출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질량지수(BMI) 25이거나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인 군민을 대상이다.
비만은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암 등 대사적 이상에 의한 질환과 골관절염, 허리통증, 수면 무호흡증 등 과도한 체중에 의한 질환을 동반할 위험성이 높아 적절한 운동과 식단조절이 필요하다.
특히 직장 생활로 운동을 하지 못했던 군민을 위해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오는 26일부터 8주간 주 3회 과정으로 보건소 및 관내 체육시설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보건소 방문해 체질량지수 및 인바디를 측정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사는 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비만 탈출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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