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니스, 전북도에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1만 2200개 기탁

이경선 2024. 8. 13. 1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내 어려운 형편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비춰졌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오니스(대표 장석운)는 이날 도청을 방문해 도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1만 2200대를 기부했다.

이오니스의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는 전기 콘센트에 꽂아 놓으면 200만 개의 대용량 음이온이 발생되는 플러그인 타입의 소형 공기청정기로, 기부받은 공기청정기는 전북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공기청정기 지원 예정

㈜이오니스(대표 장석운)는 13일 전북자치도청을 방문해 도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12,200대를 기부했다. /전북도

[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전북도내 어려운 형편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비춰졌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오니스(대표 장석운)는 이날 도청을 방문해 도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1만 2200대를 기부했다.

이오니스는 사랑의 열매 고액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가입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착한 소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서울, 경기, 충남 등 전국 여러 지역에서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기청정기를 기부해 왔으며, 이번에 전북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기부했다.

이오니스의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는 전기 콘센트에 꽂아 놓으면 200만 개의 대용량 음이온이 발생되는 플러그인 타입의 소형 공기청정기로, 기부받은 공기청정기는 전북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는 "전북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부할 수 있어 뜻깊다"며 "저소득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오니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공기청정기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