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채영, 양팔 채운 화려한 타투...민소매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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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이 평범하면서도 '힙'한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채영은 자신의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에서 채영은 블랙 색상의 민소매 상의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다.
채영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2015년 EP 1집 'THE STORY BEGINS'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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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나연 기자] 트와이스 채영이 평범하면서도 '힙'한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채영은 자신의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에서 채영은 블랙 색상의 민소매 상의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다. 민소매는 등 부분이 훤히 뚫려있어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팔을 덮고 있는 화려한 타투도 눈에 띈다. 그는 양갈래로 높이 묶은 헤어스타일로 포인트를 줬다. 올블랙 패션을 통해 '힙'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편한 흰색 오버핏 반팔 티셔츠에 호피무늬 바지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뿔테 안경도 포인트로 착용했다. 블랙 숄더백으로 시크함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양갈래 너무 귀여워",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항상 건강하길",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영은 지난 4월 자이언티와의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각자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채영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2015년 EP 1집 ‘THE STORY BEGINS’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17일 일본 정규 5집 ‘DIVE’를 발매했다.
트와이스는 최근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공연의 대규모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여성 그룹 중 첫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 입성 및 매진 타이틀을 기록했으며, 지난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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