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뿌리기업 근로환경 개선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김샛별 기자 2024. 8. 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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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가 '뿌리기업 근로환경 개선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인천시가 주관하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으로, 뿌리기업 근로자에게 전세자금 대출 이자 또는 월세 일부를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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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 ‘뿌리기업 근로환경 개선지원사업’ 홍보물. 인천TP 제공

 

인천테크노파크가 ‘뿌리기업 근로환경 개선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인천시가 주관하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으로, 뿌리기업 근로자에게 전세자금 대출 이자 또는 월세 일부를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반 공정기술(주조, 금형, 소성가공, 열처리 등), 차세대 공정기술(사출·프레스, 정밀가공, 적층 제조 등), 지능화 공정기술(로봇, 센서 등) 등 인천 뿌리기업에 신규 입사한 근로자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비즈오케이 누리집에서 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뿌리산업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뿌리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해 뿌리산업의 빈 일자리를 채우겠다”고 말했다.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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