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기업 공급 쌀 품질 향상 추진

조경모 2024. 8. 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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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익산시가 올해 기업 전용으로 공급하는 쌀 품질 향상에 나섰습니다.

익산시는 포장심사위원회를 꾸려 CJ 햇반용 공급 쌀 재배단지 등 기업 맞춤형 쌀 생산지 4천3백50헥타르를 대상으로 병해충과 작황, 단백질 함량 등을 평가해 쌀 품질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올해 CJ와 하림, 본아이에프 등 식품 기업에 6백80억 원 상당의 쌀 4만여 톤을 공급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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