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K] 전주세계소리축제 D-1…“23년 만에 여름축제”
[KBS 전주] [앵커]
열린K 시간입니다.
전주를 대표하는 축제하면 전주세계소리축제를 빼놓을 수 없죠.
23년간 이어온 전주 세계소리축제가 올해는 8월 여름을 겨냥해 내일부터 열리는데요,
'로컬 프리즘·시선의 확장' 을 주제로 닷새간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어떤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는지 김희선 집행위원장과 함께 오늘 열린k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내일부터 시작입니다.
올해 주제가 '로컬 프리즘·시선의 확장' 이죠.
어떤 내용을 담고 있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주제에 걸맞은 개막식 준비가 한창일텐데요.
올해 개막식 준비 잘 되고 있습니까?
또, 어떤 프로그램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앵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해마다 가을에 열렸죠.
그런데 올해는 23년 만에 여름축제로 행사 기간을 바꿨는데요.
여름으로 행사 기간을 바꾼 이유가 있습니까?
[앵커]
전주세계소리축제가 한 발짝 더 나아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참여가 필요한 데요.
지난해 일부 폐막공연에서는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기도 했는데, 올해는 어떻습니까?
[앵커]
아무래도 전북이 판소리의 본고장이기 때문에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가장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부분이 전통 판소리에 대한 고민입니다.
전통판소리와 대중과의 만남, 또한, 다른 여타 지자체와 다른 판소리축제와의 차별화….
어떻게 청사진을 그리고, 해결해 나갈 계획이신지요?
[앵커]
마지막으로 집행위원장으로서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 꼭 이것만큼은 알고 보면 즐겁다, 괸전포인트 무엇인지 말씀해주십시오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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