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고교 과학탐구올림픽 충북 학생들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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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고교생들이 전국 과학탐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 자연과학교육원은 최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제32회 전국 고등학교 과학탐구 올림픽에서 도내 학생들이 다수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 원장은 "이번 대회가 충북 학생들의 과학적 역량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과학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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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고교생들이 전국 과학탐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 자연과학교육원은 최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제32회 전국 고등학교 과학탐구 올림픽에서 도내 학생들이 다수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 일반고 부문에서 한국교원대 부설고 2학년 장준형, 이형민(지도교사 홍석영) 학생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같은 부문에서 금천고 2학년 남가현, 조예록(지도교사 한용수) 학생과 대금고 2학년 김민수, 이주찬(지도교사 조민진)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탔다.
과학고·영재학교 부문에서는 충북과학고 2학년 연아루, 박채영(지도교사 채연수)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 원장은 "이번 대회가 충북 학생들의 과학적 역량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과학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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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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