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36주 낙태' 진짜라지만…살인 입증까진 '산 넘어 산' 外

이슬아 2024. 8. 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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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임신 36주 차에 낙태 수술을 받았다는 유튜브 영상을 올린 여성과 수술을 해준 병원장이 살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임신 중지 자체는 사실로 확인됐지만, 실제 살인 혐의 입증까지는 난항이 예상됩니다.

그 쟁점은 뭔지, 방준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오늘 새벽 대전에서 차 한 대가 보행자를 치고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청년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는데요.

사고 차량에 탑승한 3명 모두 음주 상태였지만, 운전을 한 사실에 대해선 다들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3>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태국과 베트남 마약조직과 연계돼 마약을 국내에 밀수해 유통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20대 사회 초년생이나 과도한 빚에 생활이 어려운 이들이었는데요.

가족들의 신상정보를 넘기고 충성 맹세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4>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해상 등부표에서 느긋하게 낮잠을 즐기는 이 동물, 어떤 동물인지 아시나요?

바로 멸종 위기종인 큰바다사자인데요.

부산에 이어 울산 앞바다에서, 하루 간격으로 이 큰바다사자가 발견돼 화제입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5>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열이 나고 몸살 기운이 있으면 혹시 코로나가 아닌지 의심부터 하게 되는데요.

에어컨 바람을 강하게 쐬면 걸리는 냉방병도 초기 증상은 비슷합니다.

헷갈리는 코로나19와 냉방병의 구분법, 홍서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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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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