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운반하던 15톤 탱크로리 넘어져 운전자 부상

편광현 기자 2024. 8. 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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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 가평군 가평읍의 도로에서 15t 규모 탱크로리 차량이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0대 남성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운반 중이던 화학물질 일부가 도로로 유출됐습니다.

유출된 물질은 콘크리트용 화학 혼화제(콘크리트 등의 성질을 개선하는 첨가재료)로, 유해 화학 물질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가평군청은 흡착포를 이용해 방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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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 가평군 가평읍의 도로에서 15t 규모 탱크로리 차량이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0대 남성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운반 중이던 화학물질 일부가 도로로 유출됐습니다.

유출된 물질은 콘크리트용 화학 혼화제(콘크리트 등의 성질을 개선하는 첨가재료)로, 유해 화학 물질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가평군청은 흡착포를 이용해 방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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