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 '3無축제' 명성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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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무주군은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3일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먹거리 참여 업소 운영자 교육을 실시했다.
무주군 관계자는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바가지요금·일회용품·안전사고 없는 3무(無) 축제의 명맥을 잇고 건강한 축제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현장과 밀착해 참여 업소 관리는 물론, 운영자 마인드 함양과 방문객 편의 제공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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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참여 32개 업소 대상 운영자 교육 진행
[더팩트 | 무주=이경선 기자] 전북도 무주군은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3일 무주군민의 집 대강당에서 먹거리 참여 업소 운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축제 현장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식중독 예방 및 영업장 위생관리 요령을 비롯해 부스 운영 및 시설 장비 설치, 다회용기 관리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식중독 예방 교육을 진행한 무주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임은미 팀장은 식중독의 정의와 원인, 증상에 대해 짚으며 예방 요령을 개인위생과 식품 취급, 환경관리 등에 맞춰 강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주군 관계자는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바가지요금·일회용품·안전사고 없는 3무(無) 축제의 명맥을 잇고 건강한 축제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현장과 밀착해 참여 업소 관리는 물론, 운영자 마인드 함양과 방문객 편의 제공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장에서는 간식 부스(분식, 디저트류)와 축제음식관(한식, 중식 등), 한우관, 와인바(와인, 아이스크림, 안주류), 천원국수 등 32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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