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퇴임 대법관 훈장·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임기를 마친 김선수·이동원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두 퇴임 대법관에게 직접 대수(大綬·어깨에서 허리에 걸쳐 드리우는 큰 띠)를 둘러주고 훈장을 수여한 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축하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악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임기를 마친 김선수·이동원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두 퇴임 대법관에게 직접 대수(大綬·어깨에서 허리에 걸쳐 드리우는 큰 띠)를 둘러주고 훈장을 수여한 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축하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악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대 대법원장,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인성환 안보 제2차장, 왕윤종 안보 제3차장 등이 배석했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울증 갤러리`로 만났는데…10대 여학생 "20대에게 성폭행당했다"
- "얼굴에 똥 발랐더니 피부가"…유명 인플루언서의 `대변 팩` 진짜 효과 있을까?
- ‘아파트 월세’도 못 낸 최순실 딸 정유라, 대체 무슨 일이…근황 봤더니
- "25살 연상이야"…결혼 전 알게된 그녀의 비밀, 남자 뜻밖의 반응
- "올림픽서 메달도 따고 돈도 벌었다"…유료 성인물서 난리난 미녀 정체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