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국제 바칼로레아(IB)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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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과 14일 이틀동안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IB)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IB 준비학교와 IB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학교 교장과 교감, 핵심 교원 등을 대상으로 타 시도의 운영 사례와 성과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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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과 14일 이틀동안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IB)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IB 준비학교와 IB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학교 교장과 교감, 핵심 교원 등을 대상으로 타 시도의 운영 사례와 성과 등이 소개된다.
IB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인 IBO가 개발, 운영하는 국제인증 학교 교육과정으로,질문과 토론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고 논·서술형 평가가 이뤄져 기존 주입식, 암기식 교육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교육청은 최근 도내 9개 학교를 IB 준비학교로 선정했으며, 내년에 관심학교, 후년에 후보학교 운영을 거쳐오는 2028년 최종 '월드스쿨'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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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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