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간담회 개최

백운석 기자 2024. 8. 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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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경찰서는 13일 녹색어머니회 금산군지회 회장 및 임원진 5명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산경찰서는 이날 간담회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에 힘써준 녹색어머니회 회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그러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녹색어머니회와 협업을 통한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과 금산군의 교통안전 확보에 더욱 노력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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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교통 환경 개선 위한 다양한 의견 나눠
금산경찰서 2층 소담마루에서 열린 금산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금산군지회간 간담회 모습.(금산경찰서 제공) / 뉴스1 ⓒ News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경찰서는 13일 녹색어머니회 금산군지회 회장 및 임원진 5명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산경찰서는 이날 간담회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에 힘써준 녹색어머니회 회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학교 앞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불법 주정차 단속, 방지턱 개선, 횡단보도 이설 등 학교 앞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선미 금산경찰서장은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 및 유관단체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학교 앞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교통안전대책 방안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녹색어머니회와 협업을 통한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과 금산군의 교통안전 확보에 더욱 노력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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