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 첫 도전' 정해인 "정소민, 현장에서 리드 잘 한다…몸 잘 쓰는 배우"('살롱드립')

배선영 기자 2024. 8. 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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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에 첫 도전한 배우 정해인이 정소민을 칭찬했다.

정해인은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정소민, 김지은과 함께 출연했다.

정해인의 칭찬에 정소민은 쑥스러워하며 "내가 오히려 도움을 많이 받는다. 현장 분위기가 편해질 수 있도록 리드를 잘 해준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은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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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살롱드립'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로맨틱 코미디에 첫 도전한 배우 정해인이 정소민을 칭찬했다.

정해인은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정소민, 김지은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정해인은 "첫 로맨틱 코미디다. 예전에는 멜로를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험이 많은) 정소민이 현장에서 리드를 잘 해준다. 몸을 잘 쓴다. 무용을 전공해서 그런지 되게 유연하고 아이디어도 많고 상황과 환경에 잘 녹아들어서 무대로 쓰더라. 도움을 많이 받는다"라고 칭찬을 쏟아냈다.

정해인의 칭찬에 정소민은 쑥스러워하며 "내가 오히려 도움을 많이 받는다. 현장 분위기가 편해질 수 있도록 리드를 잘 해준다"라며 화답했다.

한편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은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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