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후 힐링에 집중 "무더위에 골프친 날"

이예지 기자 2024. 8. 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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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무더위에 골프를 즐겼다.

박지윤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 중인 오늘 그리운 그날! 사랑하는 동생 혜정이네 가족에 끼어 깍두기로 골프친 날. 너어무 덥고, 공도 안맞았지만 예쁜 꽃과 나무보며 힐링.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음식에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무더위에도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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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지윤이 무더위에 골프를 즐겼다.

박지윤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 중인 오늘 그리운 그날! 사랑하는 동생 혜정이네 가족에 끼어 깍두기로 골프친 날. 너어무 덥고, 공도 안맞았지만 예쁜 꽃과 나무보며 힐링.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음식에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무더위에도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지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통해 이혼 후 '힐링'에 집중하는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박지윤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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