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럼피스킨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이 인근 지역인 경기도 안성의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해 바짝 긴장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종합상황반과 이동통제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역 소 사육농가에 대한 일제 방역과 럼피스킨병 감염 매개체인 모기 등의 구충 작업, 임상검사와 예방접종 조기 실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은 소의 피부에 결절 등을 나타내는 급만성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주로 모기류와 등에류, 진드기 등 흡혈 곤충을 통해 전파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군이 인근 지역인 경기도 안성의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해 바짝 긴장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음성군은 13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다음날인 14일부터 조병옥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종합상황반과 이동통제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역 소 사육농가에 대한 일제 방역과 럼피스킨병 감염 매개체인 모기 등의 구충 작업, 임상검사와 예방접종 조기 실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은 소의 피부에 결절 등을 나타내는 급만성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주로 모기류와 등에류, 진드기 등 흡혈 곤충을 통해 전파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수료만 100만원…일본 여행 어쩌죠?" 고민글 잇따라
- 안세영은 왜 억대 연봉에도 폭발했나? 13위가 100억 버는데…
- 세븐틴 승관, 음주 경고문 올렸다가 '뜬금' 악플 폭탄
- 건국절 논란에 尹 "먹고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무슨 도움 되나"
- 20대 후배 강제추행 '음악계 권위자 겸 교사' 1심서 '혐의 인정'
- 공영민 고흥군수 적조 초동 방제 직접 참여[영상]
- '재산 축소 신고 의혹' 민주당 이상식…선거법 위반 검찰 송치
- 검찰, '尹명예훼손' 혐의 이재명 캠프 대변인·기자2명 기소
- 행위별 수가제 '과목 간 불균형'…"인건비 일부 정부 지원하자"
- 尹대통령, 신임 노경필·박영재·이숙연 대법관 임명장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