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정소민, 촬영장서 과격한 스킨십으로 선 넘어"('살롱드립')

배선영 기자 2024. 8. 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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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정소민의 과격한 스킨십을 폭로했다.

정해인은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정소민, 김지은과 함께 출연했다.

정소민의 말에 정해인 역시 "너는 현장에서 종종 넘던데?"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한편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은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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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살롱드립'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정소민의 과격한 스킨십을 폭로했다.

정해인은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정소민, 김지은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이 세 사람에게 "말을 놓으면 사람이 편해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신도 모르게 선을 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해인이 "나는 그런 적이 없다"라고 대답하자, 정소민은 "그건 다른 사람들이 기준을 매겨야하는 거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정소민의 말에 정해인 역시 "너는 현장에서 종종 넘던데?"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정해인은 "촬영장에서 카메라가 안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도 과격한 스킨십이라든지..."라고 말해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정해인은 궁금해 하는 장도연에게 "다리가 올라온다거나"라고 설명했다.

정소민은 "오빠가 액션을 취해서 '잇!' 이렇게 한 거다. 먼저 오빠가 덩치로 나를 위협했다"라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한편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은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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