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하니야 암살에 대한 보복은 이란의 권리"…英·佛·獨의 휴전 촉구 거부

유세진 2024. 8. 13. 1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새 이란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테헤란의 이란 의회에서 취임식을 마친 후 연설하고 있다.

그는 12일(현지시각) 지난달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야의 암살과 관련해 이스라엘에 보복하는 것은 이란의 권리이며, 이런 보복이 미래의 침략을 억제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하루 전 영국과 프랑스, 독일 3국 지도자의 지체없는 가자지구 휴전 촉구를 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헤란(이란)=AP/뉴시스]마수드 페제시키안 새 이란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테헤란의 이란 의회에서 취임식을 마친 후 연설하고 있다. 그는 12일(현지시각) 지난달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야의 암살과 관련해 이스라엘에 보복하는 것은 이란의 권리이며, 이런 보복이 미래의 침략을 억제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하루 전 영국과 프랑스, 독일 3국 지도자의 지체없는 가자지구 휴전 촉구를 거부했다. 2024.08.13.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