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광복절 기념 독립운동자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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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보재 이상설기념관에서 독립운동 관련 자료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편, 보재 이상설기념관은 진천군이 항일 독립운동가인 이상설 선생의 업적을 조명하기 위해 생가 인근 진천읍 산척리 9800여㎡ 부지에 지상 1층, 지하 1층, 전체면적 1500㎡ 규모로 조성해 올해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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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보재 이상설기념관에서 독립운동 관련 자료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자료는 충북의 독립운동사 사진과 보훈부가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한 진천 출신 여성 독립운동가인 임수명 선생 관련 자료다.
전시 기간 중에는 나라사랑 태극기 보급행사와 함께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고 진천군은 밝혔다.
한편, 보재 이상설기념관은 진천군이 항일 독립운동가인 이상설 선생의 업적을 조명하기 위해 생가 인근 진천읍 산척리 9800여㎡ 부지에 지상 1층, 지하 1층, 전체면적 1500㎡ 규모로 조성해 올해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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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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