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데뷔' 최준희, 故최진실 DNA 보유자 "엄마 닮았다는 반응 뿌듯"

최지예 2024. 8. 13.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애 처음 런웨이를 밟으며 모델 데뷔한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엄마 닮았다"는 세간의 목소리에 뿌듯한 마음을 나타냈다.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델 데뷔 당시의 모습을 전하며 "런웨이 준비하느라 빠짝 몸 말리기..D-DAY"라는 등의 메시지와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이 참여한 런웨이 리허설 현장을 비롯해 런웨이 위에서의 모습, 해당 활동에 대한 뉴스 등을 캡처하며 자신의 모델 데뷔를 자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최준희


생애 처음 런웨이를 밟으며 모델 데뷔한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엄마 닮았다"는 세간의 목소리에 뿌듯한 마음을 나타냈다.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델 데뷔 당시의 모습을 전하며 "런웨이 준비하느라 빠짝 몸 말리기..D-DAY"라는 등의 메시지와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이 참여한 런웨이 리허설 현장을 비롯해 런웨이 위에서의 모습, 해당 활동에 대한 뉴스 등을 캡처하며 자신의 모델 데뷔를 자축했다. 

특히, 뉴스 속 '런웨이 오른 최준희..대중들 "엄마와 닮았다"'라는 메시지에 대해서는 "뿌듯"이라고 남기며 소감을 전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살이 찌는 등 건강에 문제가 있었으나,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47kg까지 감량,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