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응급실 일시 중단…"전문의 휴가·병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대학교병원이 응급실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충북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인력 부재로 14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오전 8시 30분까지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공백 사태로 충북대병원 응급실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현재 충북대병원 응급실은 6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운영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이 응급실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충북대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인력 부재로 14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오전 8시 30분까지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권역외상센터와 소아응급진료는 정상 운영한다.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공백 사태로 충북대병원 응급실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현재 충북대병원 응급실은 6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2명의 전문의가 휴가와 병가로 공백이 생기면서 의료진의 피로도는 더욱 가중된 상태다.
충북대병원 관계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대체 인력을 서둘러 충원하고, 의료진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수료만 100만원…일본 여행 어쩌죠?" 고민글 잇따라
- 안세영은 왜 억대 연봉에도 폭발했나? 13위가 100억 버는데…
- 세븐틴 승관, 음주 경고문 올렸다가 '뜬금' 악플 폭탄
- 건국절 논란에 尹 "먹고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무슨 도움 되나"
- 20대 후배 강제추행 '음악계 권위자 겸 교사' 1심서 '혐의 인정'
- 野외통위, 사도광산 등재 정부 대응에 "외교 대참사"
- 공영민 고흥군수 적조 초동 방제 직접 참여[영상]
- 티메프 "소액채권 우선변제" 계획에…채권자 측 "정상화 우선"
- '초등 의대반' 전국 확산…"초5 때 고2 과정 배우기도"
- 뉴라이트 임명 논란에…'반쪽' 광복절 되나[박지환의 뉴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