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훈영, 양궁 단체전 10연패 대기록 활 인천시에 기증

김종력 2024. 8. 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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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전훈영이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한 활을 인천시에 기증했습니다.

인천시청 양궁팀 소속 전훈영은 오늘(13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올림픽 출전 선수 환영식에서 자신의 활을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활은 전훈영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까지 사용한 두 개의 활 중 하나로, 시는 기증받은 활을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할 예정입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전훈영 #양궁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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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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