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김경수 복권…"사회 보탬 역할 고민" 등

끝 모를 폭염에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몸 식힐 때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더 좋다고 하니까, 건강 관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13일)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김경수 복권…"사회 보탬 역할 고민"

광복절을 앞두고 복권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입을 열었습니다. 사회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고민하겠다고 했습니다. 여야 모두 김 전 지사의 복권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 자세히 살펴봅니다.

2. 이종찬 "임명 반대 서신, 3차례 보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반대하는 서신을 세 번이나 보냈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종찬 광복회장 발언입니다. 정치권 공방은 계속됐습니다.

3. 우울한 청소년 노린 성착취…"그루밍 범죄"

우울증 갤러리에서 청소년 대상 집단 성착취가 또 벌어졌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는데 오늘은,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 건지, 심층 취재했습니다. SBS 탐사 보도, 끝까지 판다 코너입니다.

4. 안세영 "이번 달 국제 대회 모두 불참"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이번 달 출전하기로 했던 대회에 모두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