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두산전 우천 취소...발라조빅 vs 김진욱 그대로 투입

박연준 기자 2024. 8. 13.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잠실 롯데 두산전이 우천 취소됐다.

KBO는 13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잠실구장은 오후 5시에 들어서 갑자기 먹구름이 생긴 데 이어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했다.

이후 잠실구장 내야는 물바다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잠실 롯데 두산전이 우천 취소됐다.

KBO는 13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잠실구장은 오후 5시에 들어서 갑자기 먹구름이 생긴 데 이어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했다. 이후 잠실구장 내야는 물바다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경기는 추후 재편성되며, 두산과 롯데는 각각 이날 선발 투수로 예고했던 조던 발라조빅과 김진욱을 오는 14일 경기에 그대로 투입한다. 

 

사진=MHN스포츠DB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