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 'A 등급'

박종수 2024. 8. 13.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주기(2022~2024)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총 117개 사립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성과평가는 '교육혁신 성과(S/A/B/C)'와 '자체 성과관리(A/B/C)'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원광대는 교육혁신 성과 부문에서 A등급, 자체 성과관리 부문에서 B등급을 획득해 인센티브로 50억 3,200만 원을 받고 총 109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센티브 50억3200만원 등 총 사업비 109억여원 지원 받아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 년도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제2주기(2022~2024)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총 117개 사립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성과평가는 ‘교육혁신 성과(S/A/B/C)’와 ‘자체 성과관리(A/B/C)’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원광대학교 캠퍼스 [사진=원광대학교]

원광대는 교육혁신 성과 부문에서 A등급, 자체 성과관리 부문에서 B등급을 획득해 인센티브로 50억 3,200만 원을 받고 총 109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학생 전공 자율선택을 위한 학사 제도 개편 △학생 맞춤형 상담 지원 관련 지역사회 연계형 통합지원체계 구축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기초소양교육 활성화 △교육혁신 추진을 위한 교육혁신평가체계, 다전공, MD지원체계 구축 노력 등 여러 방면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성태 총장은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것은 학생 전공 자율선택을 위해 학사구조를 도전적으로 개편하고,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학습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맞춤형 학습지원프로그램과 초연결 무경계 플랫폼 활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한 덕분”이라며 “지역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학생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 실무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