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드라→영애씨→이혼... 14kg 뺀 김현숙, '막영애' 새 시즌 촬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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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4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김현숙이 한껏 물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김현숙은 "촬영 가기 전. 무슨 촬영일까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김현숙은 "영원한 한 팀, 항상 편하고,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막영애'팀과의 회식 현장을 공개해 새 시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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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최근 14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김현숙이 한껏 물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김현숙은 “촬영 가기 전. 무슨 촬영일까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 가기 전 샵에 들린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현숙은 무지개가 그려진 박스티를 착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이고 짧게 자른 턱단발로 세련된 느낌까지 더했다.
특히 최근 14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김현숙은 볼살이 실종된 뾰족한 턱선과 함께 몰라보게 예뻐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스꼬리아대회?ㅎㅎ 왜케 이뽀요”, “오메 언니 살많이 빠졌어용”, “아니 너무 마르시는거 아닌가요~~”, “배우님 왜케 살이 빠졌어요?”, “내눈엔 김현숙언니가 제일이뻐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와오. 영애씨 또 했음좋겠어용”, “그촬영. 막영애면 좋겠당” 등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새로운 시즌을 원하는 팬들의 반응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앞서 김현숙이 출연한 '막돼먹은 영애씨'는 2007년 4월 시즌1을 시작으로 2019년 4월 시즌17까지 이어진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김현숙은 "영원한 한 팀, 항상 편하고,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막영애’팀과의 회식 현장을 공개해 새 시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온 바 있다.
해당 모임에는 ‘막영애’의 주역 김현숙을 비롯해 라미란, 정다혜, 김정하, 윤서현, 정지순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2005년 데뷔해 KBS 2TV 예능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이름을 알린 김현숙은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0년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인 김현숙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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