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GD·태양·대성, 뭉친다?...빅뱅 데뷔 18주년 앞두고 완전체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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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 빅뱅 완전체 모습을 암시하는 듯한 새로운 콘텐츠 공개를 예고했다.
12일,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온라인을 통해 19일 새로운 영상을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공개를 예고한 8월 19일은 빅뱅의 데뷔일이기도 해, 팬들은 "빅뱅 데뷔 18주년을 맞아 지디와 태양이 게스트로 함께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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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유림 기자] 대성이 빅뱅 완전체 모습을 암시하는 듯한 새로운 콘텐츠 공개를 예고했다.
12일,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온라인을 통해 19일 새로운 영상을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예고에는 '대성식당'을 개업한다는 내용과 함께 다른 2명의 게스트가 참여할 것임을 암시했다. 공개를 예고한 8월 19일은 빅뱅의 데뷔일이기도 해, 팬들은 "빅뱅 데뷔 18주년을 맞아 지디와 태양이 게스트로 함께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만약 이번 '대성식당'에서 지디, 태양, 대성이 함께 출연한다면, 2022년 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로 컴백한 이후 2년여 만에 빅뱅은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설레서 심장이 벌렁거린다", "우리의 소망이 드디어 이루어지네" 등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는 한편, 일각에서는 3명의 완전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는 믿지 않는 반응도 더러 나오고 있다.
그룹 빅뱅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이그룹으로 2006년 데뷔해 '거짓말', '붉은 노을', '하루하루'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 되었다.
그러나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2015년 자신이 사내 이사로 있던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자금을 빼돌린 혐의,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가 알려지며 실형을 선고받아 빅뱅의 명성에도 금이 가기 시작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2019년 3월 빅뱅에서도 탈퇴했다.
또한 빅뱅의 전 멤버인 탑은 2017년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시작했으나 2016년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재판에 섰다.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탑은 재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고 의경에서 강제 전역했고 남은 기간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뒤 지난 2019년 7월 전역했다. 이후 2023년 빅뱅 탈퇴 소식을 공식화하면서 빅뱅은 5인조에서 태양, 대성, 지드래곤이 소속된 3인조 보이그룹으로 변경됐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올해 하반기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대성식당' 3인조 완전체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바이다.
남유림 기자 nyr@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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