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101번째 작품 낸 일본 추리소설 작가

2024. 8. 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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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 추리소설 작가 중 한 명으로 최근 101번째 소설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를 출간했다.

치밀한 구성, 그럴듯한 개연성과 함께 읽기 쉬운 스릴러라는 특징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추리소설뿐만 아니라 <연애의 행방> <편지>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썼다.

피아니스트 김도현과 함께 프랑시스 풀랑크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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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 추리소설 작가 중 한 명으로 최근 101번째 소설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를 출간했다. 치밀한 구성, 그럴듯한 개연성과 함께 읽기 쉬운 스릴러라는 특징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추리소설뿐만 아니라 <연애의 행방> <편지>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썼다. (정답은 하단에)

 티켓 이벤트 : 서울시향 '전람회의 그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투간 소키예프의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이 오는 30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휘자 투간 소키예프와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가 호흡을 맞춘다. 22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선정해 S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히가시노 게이고)

 꼭 읽어야 할 칼럼

● 원조 '닭살 커플'의 슬픈 사랑 이야기

서울 통의동 백송 터에는 슬픈 사랑 이야기가 전해진다. 영조의 딸 화순옹주와 그의 남편 월성위 김한신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소문날 정도로 금실이 좋았지만, 김한신이 이른 나이에 병으로 죽자 화순옹주도 남편을 따라 죽었다. 영조는 딸의 죽음에 깊이 상심해 그녀의 정절을 기리며 사당을 세웠다. - 칼럼니스트 한이수의 ‘서촌기행’

● 바리스타의 꿈을 키우게 된 호주 여행

5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떠난 호주 여행에서 커피의 특별함을 경험한 변상헌 바리스타. 카페에서 모두가 내 취향에 귀 기울여주는 모습을 보고 바리스타를 꿈꾸게 됐다. 손님들과 커피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취향을 존중해 커피를 내리는 카페 커퍼시티를 차렸다. - 칼럼니스트 조원진의 ‘공간의 감각’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플루티스트 김유빈

플루티스트 김유빈이 오는 23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피아니스트 김도현과 함께 프랑시스 풀랑크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을 연주한다.

● 연극 - 랑데부

연극 ‘랑데부’가 오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각자의 상처를 내보이며 자신들도 모르게 서로에게 빠져드는 두 중년의 사랑을 그린다.

● 전시 - 종이의 영웅, 칸의 서사

작가 허영만 특별 초대전 ‘종이의 영웅, 칸의 서사’가 10월 20일까지 광양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린다.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 ‘타짜’ ‘식객’ 등의 원화와 드로잉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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