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 통학차량 관계자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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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교육지원청이 13일 통학차량 운전원 및 동승보호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의식 제고와 등·하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선 △올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통학차량 관련 법령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 준수사항을 참석자들에게 숙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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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최일 기자 = 충남 부여교육지원청이 13일 통학차량 운전원 및 동승보호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의식 제고와 등·하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선 △올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통학차량 관련 법령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 준수사항을 참석자들에게 숙지시켰다.
또 실제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별 발생 원인을 살펴보고, 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차량 관계자들의 역할에 관해 논의했다.
김영배 교육장은 “교육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학생들의 안전이고 무엇보다 학생들의 하루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통학차량 관계자들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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