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모든 전기차 제조사에 배터리 정보공개 권고

조한대 2024. 8. 13. 18: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보급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정보를 모든 제조사가 자발적으로 공개할 것을 정부가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오늘(13일)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다음 달까지 전기차 화재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충전시설의 안전성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종합 대책 마련에 앞서 배터리 정보 공개와 전기차 특별 무상 점검을 제작사에 권고하고,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대한 소방 시설 긴급 점검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전기차 #안전대책 #국무조정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