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셀, 일반청약 경쟁률 928대 1… 증거금 2.8조원 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GT CDMO) 및 신약 개발 전문기업 이엔셀이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실시한 일반 공모 청약에서 9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이엔셀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 공모 밴드(1만3600~1만5300원)의 최상단인 1만53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이엔셀은 삼성서울병원 장종욱 교수가 CGT CDMO 전문성을 목표로 교원창업한 기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GT CDMO) 및 신약 개발 전문기업 이엔셀이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실시한 일반 공모 청약에서 9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39만1700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틀간 총 3억6352만2850주의 청약 신청 물량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2조7809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이엔셀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 공모 밴드(1만3600~1만5300원)의 최상단인 1만53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이엔셀은 삼성서울병원 장종욱 교수가 CGT CDMO 전문성을 목표로 교원창업한 기업이다. GMP 최적화 기술을 바탕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생산과 개발에 특화된 인프라를 완비했으며, 국내 1위 다품목 CGT CDMO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엔셀은 오는 16일 납입 기일을 거쳐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총 공모금액은 240억원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431억원 규모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