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복만세’…서예가 쌍산 김동욱 씨 제69주년 광복절 앞두고 서예 퍼포먼스 ‘눈길’

이영균 2024. 8. 1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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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퍼포먼스 대가로 알려진 쌍산(雙山) 김동욱 서예가는 13일 오전 포항 꿈틀로 광장에서 가로10m, 세로 5m 크기의 '대한 광복 만세' 글씨에 태극기를 그려 제69주년 광복절 행사를 경축 하는 깜짝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끈다.

김 서예가는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2007년부터 광복절 기념 행사를 이어온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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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퍼포먼스 대가로 알려진 쌍산(雙山) 김동욱 서예가는 13일 오전 포항 꿈틀로 광장에서 가로10m, 세로 5m 크기의 '대한 광복 만세' 글씨에 태극기를 그려 제69주년 광복절 행사를 경축 하는 깜짝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끈다.

쌍산(雙山) 김동욱 서예가는 13일 오전 포항 꿈틀로 광장에서 가로10m, 세로 5m 크기의 '대한 광복 만세' 글씨에 태극기를 그려 제69주년 광복절 행사를 경축하는 깜짝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김동욱 씨 제공
쌍산(雙山) 김동욱 서예가는 13일 오전 포항 꿈틀로 광장에서 가로10m, 세로 5m 크기의 '대한 광복 만세' 글씨에 태극기를 그려 제69주년 광복절 행사를 경축하고 있다.
김 서예가는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2007년부터 광복절 기념 행사를 이어온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마련할 방침이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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