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버프툰, 서울경제진흥원과 웹툰 공모전

6회째 콘텐츠 창작자 발굴
9월 26일부터 작품 접수
경력·장르·주제 제한도 없어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 대표 이미지 /엔씨소프트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 버프툰이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을 한다.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26일 최종 발표한다.

버프툰은 웹툰, 웹소설 그리고 엔씨소프트 지식재산권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8년부터 콘텐츠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하고 있다.

올해 공모 분야는 웹툰 부문이다. 장르와 주제에 제한이 없다. 신인 작가뿐만 아니라 기성 웹툰 작가도 응모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심사기준은 주제와 소재 참신성, 일반 대중성, 등장인물 매력도, 스토리 및 작화 완성도, 지식재산권 확장 가능성 등 다섯 가지다. 심사에는 주관 기관과 콘텐츠 업계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엔씨소프트 버프툰과 퍼플 라운지 서비스 등을 통해 독자 접점을 넓힐 수 있다. 퍼플은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플레이 플랫폼이다. 이외에도 당선작은 지식재산권 확장 기회를 받는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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