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아시아나 화물 인수 2대 출자자로…15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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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를 위해 조성한 사모펀드(PEF)에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날 현대글로비스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인수하는 에어인천의 대주주 펀드 '소시어스 제5호 PEF'에 1500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에어인천 최다출자자인 인화정공에 이어 '소시어스 제5호 PEF'의 2대 출자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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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를 위해 조성한 사모펀드(PEF)에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날 현대글로비스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인수하는 에어인천의 대주주 펀드 ‘소시어스 제5호 PEF’에 1500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에어인천 최다출자자인 인화정공에 이어 ‘소시어스 제5호 PEF’의 2대 출자자가 됐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6월 17일 에어인천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부문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매가는 4700억원으로 책정됐다.
에어인천 최대주주인 소시어스 PE(소시어스에비에이션)는 한국투자파트너스(한투파), 인화정공과 컨소시엄을 조성했다. 한투파가 FI로, 인화정공이 SI로 참여해 각각 1000억원, 1920억원을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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