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 2차 회의...수수료 완화 등 논의주제 선정

이승은 2024. 8. 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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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플랫폼과 자영업자 단체 등으로 구성된 배달앱 상생협의체가 오늘 2차 회의를 열고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 등 앞으로 논의할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회의에서 배달앱 상생협의체 참석자들은 수수료 등 부담 완화 방안과 투명성 제고, 불공정 관행 개선, 지속 가능한 소통체계 마련 등을 논의 주제로 제안하고 각자의 입장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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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플랫폼과 자영업자 단체 등으로 구성된 배달앱 상생협의체가 오늘 2차 회의를 열고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 등 앞으로 논의할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회의에서 배달앱 상생협의체 참석자들은 수수료 등 부담 완화 방안과 투명성 제고, 불공정 관행 개선, 지속 가능한 소통체계 마련 등을 논의 주제로 제안하고 각자의 입장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신한은행이 만든 배달 플랫폼인 땡겨요는 공공 배달앱 활성화를 통해 입점업체 수수료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공공 배달앱 지원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상생협의체 회의는 격주로 열리는데, 다음 3차 회의에서는 선정된 논의 주제들에 대해 배달 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의견교환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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