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목표 초과 달성···도봉구, ‘지자체 일자리대상’ 첫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봉구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12년 일자리대상이 시작된 이래 도봉구로서는 첫 수상이다.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대상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정책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평가다.
공시제 부문은 지자체의 일자리 목표 공시와 실적 위주로 평가가 이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구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12년 일자리대상이 시작된 이래 도봉구로서는 첫 수상이다.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대상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정책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평가다. 공시제 부문은 지자체의 일자리 목표 공시와 실적 위주로 평가가 이뤄진다. 구는 지난해 일자리 1만1803개를 창출해 목표(1만248개) 대비 15%를 초과 달성했다.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청년고용률 상승 폭도 서울 자치구 중 가장 컸다. 산업구조 변화와 고물가·고금리로 취약해진 지역산업, 고용 안정성 약화에 대응하기 위한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소상공인매니저 운영 등의 정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언석 구청장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5세' 양준혁, 드디어 아빠 된다…19세 연하 아내가 공개한 비결은
- 안세영 年 9억 버는데 랭킹 13위 선수는 97억 수입…격차 왜 이리 큰가 보니
- '신분 상승시켜줄게' 성관계 후 헤어진 남자에 징역형 내리는 '이 나라'
- '버닝썬' 행사 안 간다던 승리, 발리 클럽서 목격…한국 여성에 '같이 놀자'
- '전여친이 준 선물이라…' 당근 올라온 '꿀매물'들 너무 싸다 했더니 '충격'
- '시청률 효자' 임영웅 덕에 시청률 폭발하겠네…벌써부터 난리난 '이 예능'
- '한국 온 김에 제니 같은 직각 어깨 만들래요'… 외신도 주목한 'K뷰티 관광'
- '세상 최고 잘생긴 미소년같다' 폭발적 인기 21세 소림사 스님 갑자기 사망 '충격'
- 드디어 입 연 안세영 '개인스폰서 풀어달라…배드민턴으로도 경제적 보상 누려야”
- 출소 후에도 '뻔뻔한' 승리…'버닝썬' 행사 참석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