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우수 과학·기술 인프라 자매도시에 알린다

신익규 기자 2024. 8. 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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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충남 당진시와 자매도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교류사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교류사업은 자매도시 당진시와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각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용래 청장은 "과학·기술 분야에 관심 있는 자매도시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당진시와 협력하여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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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충남 당진시와 자매도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교류사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충남 당진시와 자매도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교류사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교류사업은 자매도시 당진시와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각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성구를 찾은 당진시 청소년들은 카이스트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찾아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을 비롯한 미래 첨단기술을 체험했다.

정용래 청장은 "과학·기술 분야에 관심 있는 자매도시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당진시와 협력하여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2009년 당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긴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내년 청소년 교류사업에선 유성구 청소년들이 당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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