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기술연구·표준화 KT, LG전자와 협력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2024. 8. 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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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6G 기술 연구와 기술 표준화 추진을 위해 LG전자와 협력한다고 13일 밝혔다.

6G는 5G 이동통신의 다음 세대 기술로, 2030년 전후 상용화가 전망된다.

양사는 앞으로 차세대 전송 기술인 전이중 통신 기술 개발, 글로벌 표준화 협력, 6G 응용 서비스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표준화 분야를 추진해 6G시장 표준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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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6G 기술 연구와 기술 표준화 추진을 위해 LG전자와 협력한다고 13일 밝혔다. 6G는 5G 이동통신의 다음 세대 기술로, 2030년 전후 상용화가 전망된다. 양사는 앞으로 차세대 전송 기술인 전이중 통신 기술 개발, 글로벌 표준화 협력, 6G 응용 서비스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주파수 효율을 최대 2배까지 높일 수 있는 전이중 통신 기술에 대해 양사는 6G 후보 주파수 대역에서 동작하는 기술과 송수신 장치를 설계해 실제 성능 검증까지 진행한다. 또 글로벌 표준화 분야를 추진해 6G시장 표준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정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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