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원스톱 지원…강남·양천구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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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와 양천구 등 서울 내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각종 지원제도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강남구에는 97개의 정비사업(재건축 57곳)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3월 도입한 이 제도는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거나 준비 중인 지역에 분야별 전문가가 찾아가 컨설팅부터 맞춤형 교육, 갈등 조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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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와 양천구 등 서울 내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각종 지원제도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강남구는 재건축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을 대상으로 연 2회씩 ‘재건축 협력 네트워크 간담회’(조합장 간담회)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구청장과 조합장이 만나 사업 진행 상황 점검, 조합장 의견 수렴을 하고 하반기에는 소관부서에서 실무 문제를 풀어나갈 방침이다.
강남구에는 97개의 정비사업(재건축 57곳)이 이뤄지고 있다.
양천구도 하반기 ‘찾아가는 도시정비사업 컨설팅’을 단지별로 한다. 지난 3월 도입한 이 제도는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거나 준비 중인 지역에 분야별 전문가가 찾아가 컨설팅부터 맞춤형 교육, 갈등 조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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