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갈등 최소화···양천구 ‘찾아가는 도시정비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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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정비사업 주체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도시정비사업 컨설팅'을 단지별로 추진한다.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거나 준비 중인 지역에 전문가들이 찾아가 컨설팅부터 맞춤형 교육, 갈등 조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컨설팅 분야는 △정비구역 지정 가능 여부 검토 △사업방식별 비교·분석 △용적률·도시계획·입지 검토 등을 통한 사업성 분석 △사업 단계별 맞춤형 교육 △갈등 조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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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정비사업 주체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도시정비사업 컨설팅’을 단지별로 추진한다.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거나 준비 중인 지역에 전문가들이 찾아가 컨설팅부터 맞춤형 교육, 갈등 조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올해 3월부터 목2동, 목4동, 신월동 저층 주거지역 등 재건축·재개발 이슈가 있는 현장을 찾아가 5개월간 총 15회를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도 이어간다.
주요 컨설팅 분야는 △정비구역 지정 가능 여부 검토 △사업방식별 비교·분석 △용적률·도시계획·입지 검토 등을 통한 사업성 분석 △사업 단계별 맞춤형 교육 △갈등 조정 등이다. 컨설팅은 ‘양천구 도시발전추진단’에 유선이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원활한 정비사업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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