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복장리서 탱크로리 차량 전도

신상운 기자 2024. 8. 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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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3시50분께 가평군 가평읍 복장리 도로에서 15t 규모 탱크로리 차량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50대 남성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운반 중이던 화학물질 일부가 도로로 유출됐다.

유출된 물질은 콘크리트용 화학 혼화제(콘크리트 등의 성질을 개선하는 첨가재료)로, 유해 화학 물질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가평군은 흡착포를 이용해 방제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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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가평읍 복장리 탱크로리 전도사고 현장. 신상운기자

 

13일 오후 3시50분께 가평군 가평읍 복장리 도로에서 15t 규모 탱크로리 차량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50대 남성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운반 중이던 화학물질 일부가 도로로 유출됐다.

유출된 물질은 콘크리트용 화학 혼화제(콘크리트 등의 성질을 개선하는 첨가재료)로, 유해 화학 물질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가평군은 흡착포를 이용해 방제작업을 진행 중이다.

신상운 기자 ssw112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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