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솔의 e게임] '가볍게 즐기기 좋은' 넷마블 칠대죄 키우기

이솔 기자 2024. 8.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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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초대작을 출시했던 넷마블이 하반기 첫 신작으로 '초소형 기대작' RPG 칠대죄 키우기를 공개했다.

13일, 출시 첫 날 플레이한 칠대죄 키우기는 초소형 기대작이라는 명칭이 어울릴 만큼 자극적인 부분은 없었다.

게임 초반 경험치 회수권 5개를 지급해 주는 만큼 아낄 필요는 없지만, 회수권을 미리 사용했다면 이같은 방법도 활용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칠대죄 키우기 포럼 내 게시판, 혹은 문의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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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초대작을 출시했던 넷마블이 하반기 첫 신작으로 '초소형 기대작' RPG 칠대죄 키우기를 공개했다.

13일, 출시 첫 날 플레이한 칠대죄 키우기는 초소형 기대작이라는 명칭이 어울릴 만큼 자극적인 부분은 없었다. 칠대죄 IP의 캐릭터들로 진행되는 방치형 RPG로 캐릭터 강화-자동 전투-기타 던전 등으로 진행되는 흐름이었다.

스토리(좌)와 드로우 카드 효과로 15725의 경험치를 획득하는 장면(우)

스토리는 대다수가 한 장의 컷씬 속에서 웹툰형 대화로 이어졌다. 또한 게임은 굳이 튜토리얼이 필요 없을 정도로 직관적이었다. 알아서 싸우는 영웅들, 별도의 코스트 없이 진행되는 자동 보스전, 그리고 쌓이는 '드로우 카드'가 주효했다.

드로우 카드는 상시 활용할 수 있는 '미니 뽑기'로, 영웅 소환권을 비롯해 골드, 경험치(영웅 강화에 사용), 전투에 직접 도움되는 버프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룰렛 시스템이다. 같은 카드를 2개 이상 획득하면 성급이 올라가며, 3개를 뽑으면 3성으로 최고의 효과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방치형 게임의 필수요소인 '탑', PVP, 이외에도 강림전(보스레이드)과 실험 샘플 던전, 방어전 등의 컨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스테이지 700까지 진행하면 모든 컨텐츠(방어전)를 해금할 수 있다.

한편, 게이머들이 가장 궁금해 할 법한 뽑기 확률은 다음과 같다. 가챠 게임에서 이 정도의 확률이면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심지어 뽑기 레벨이 상승하면 최대 0.15%의 확률로 최고등급(레전드) 영웅을 얻을 수 있다.

자유게시판에는 길드원(기사단)을 구하는 유저들과 더불어 사전예약 쿠폰(다이아 30개, 칠대죄: 그랜드크로스) 관련 질문 등이 이어졌다.

한가지 꼼수로, 영웅을 업그레이드하는 일일 퀘스트가 등장한 경우, 필요 없는 영웅을 업그레이드(노멀 등급, 650경험치)해 재화를 절약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쓸 원하는 최고등급 영웅에 활용할 재화를 비축할 수 있다. 레어 등급 카드의 업그레이드는 1에서 2에 1000 경험치가 소요된다.

게임 초반 경험치 회수권 5개를 지급해 주는 만큼 아낄 필요는 없지만, 회수권을 미리 사용했다면 이같은 방법도 활용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유저들에게도 1일차 일일보상으로 성기사 길선더(레전드 등급)가 주어지는 만큼, 디버퍼로 해당 영웅을 채용해봄직하다.

한편, 인원 증가(팀 편성 인원 확장)는 '보스 수정구 업그레이드'를 통해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다 얻는 골드를 통해 주점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주점을 2등급(발렌타인) 테마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 5명의 인원을 채용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칠대죄 키우기 포럼 내 게시판, 혹은 문의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넷마블,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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